#2018.11.24
#영화감상-방울토마토
70대 할아버지와 6살 손녀의 힘겹게 살아가는 생활상을 그려준 영화입니다.
손녀딸이 고기가 먹고 싶다는 한마디에 부잣집 개밥에서 농약이 묻혀 있는고기를 훔친 이후로 손녀딸의 병세가 심해지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영화입니다.
할아버지와 손녀딸의 가슴 찡하고 비극적인 가난한 삶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영화를 보시면서 감동적이라고 말씀하셨다. 다소 눈물을 흘리는 분도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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