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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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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사는 일
나태주 시인의 ' 사는 일 '이라는 시를 쓰셨습니다.
오늘 하루 잘 살았다로 시작하는 시의 의미를 잘
이해하셨는지 어르신들께서 고개를 끄덕이시며
시를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