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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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12월 3일 목요일 오후 프로그램은 '판소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춤은 보편적인 언어와도 같습니다.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체의 움직임과 음악의 리듬으로
이동하려는 욕구에 몸을 맡겨 서로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말을 하지 않고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래와 춤을 통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심청이 어르신들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음악을 통하여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