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인지기능 인지활동  '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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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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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솜씨






12월 4일 금요일 오후 프로그램은 '시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춘수 님의 '꽃' 이라는 시를 읽어 보고 '꽃' 이라는 단어 대신

나만의 (   )를 만들어 읽고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친구, 연인, 은인, 아내... 등 나만의 꽃을 은유하며 

색다른 느낌의 시를 감상하셨습니다.

시를 통해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할때

시는 비로소 참신함과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화병에 꽂힌 꽃들을 개성을 살려서 원하는 색상으로 색칠할때

어르신들도 한송이 어여쁜 꽃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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